도쿄이야기2015.10.14 14:04

라멘의 나라 일본이지만 어떻게 된게 일본에 온지 3달이 다 돼 가는데 한번도 제대로된 라멘을 먹어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아니 그것보다 맛있는 라멘을 먹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먹었던 라멘들은 대부분 엄청 짜고 엄청 느끼했기때문에 물을 붓고 후추를 뿌려도 먹기에는 쉽지 않았습니다.

오늘 수영을 마치고 아들이 추천하는 라멘집을 갔습니다. 츠케멘 전문점이라고 하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위 사진은 아들이 먹은 면이 굵은 라멘입니다. 후토이 라고 합니다. 보통 우스이, 후토이라고 물어봅니다.


이건 얇은 면입니다. 우스이라고 합니다. 양이 많죠? 이 가게는 같은 가격으로 곱배기 주문이 가능하더라구요. 일본말로는 오오모리(大盛)라고 합니다. 오모가리 아닙니다. 사진의 라멘은 730엔입니다. 우리나라보다 싸요.

국물도 안짜고 느끼하지도 않았으며 챠슈도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말고는 다들 츠케멘을 먹고 있더라구요. 다음에 가면 츠케멘을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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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스크리토